[국제관광] '우물안' 탈피...해외관광전 눈 돌려야

"KOTFA94"개최를 계기로 국제관광교역전에 대한 국내업계의 관심이고조되고 있다. 국내업계는 그동안 규모면에서 영세해 국제관광전에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않았을 뿐아니라 참여한다해도 소극적인 자세에 머물렀다. 그러나 KOTFA에 80여개업체가 대거 참여,앞으로 열릴 해외관광전과 관련한변모된 모습을 보였고 문의도 관광공사등에 잇따르고 있어 해외행사 참여도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OTFA94"를 계기로 관광산업의 최신동향과 해외정보를 수집하고 업계인사들끼리 끊임없이 접촉하지 않고서는 관광산업을 발전시킬수 없다는공통된 인식을 갖게 된데서 비롯된 현상이다. 90년이후 세계각국이 관광전시회와 박람회를 앞다투어 개최함에 따라전세계적으로 1백~1백20개정도의 국제관광교역전이 열리고 있는 것으로추산되고 있다. 주요관광교역전을 짚어본다. >>>> ITB베를린 파리 세계관광박람회 부다페스트 국제관광전 > 톱레자 관광전시회 헨리데이비스 관광교역전 세계여행박람회 인도네시아관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