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경제사절단 47명, 합동회의 위해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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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경제사절단일행 47명이 대한상의가 주관하는 한중민간경제협의회 제 2차합동회의참석차 27일 방한한다. 쩡 홍이에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을 단장으로한 중국경제사절단은 11월1일 김상하상의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한국대표단과 합동회의를 갖고 경협증진방안을 협의한다. 중국대표단은 11월5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현대 삼성 럭키금성 대우 선경 등 주요기업을 방문하고 현대자동차와 대우자동차공장등을 시찰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