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15명 재산공개...총무처

공직자15명 재산공개 총무처는 21일 승진했거나 신규임명된 안병우경제기획원차관보등재산공개대상자 15명의 등록재산을 다음과 같이 일괄공개했다. 안차관보=5억1천1백45만8천원 나승포지방행정연수원장=6억5천8백18만5천원 엄낙용국세심판소장=2억8천8백70만원 이원순국사편찬위원장=4억5천94만3천원 장세원부산지방국세청장=5억7천3백36만5천원 최규범서울세관장=2억8천4백69만2천원 양승만김포세관장=7억2천7백68만1천원 최덕기인천세관장=4억1천6백14만9천원 김기혁대구세관장=3억9천6백90만9천원 진형구서울지검서부지청장=12억3천51만7천원 김영철서울지검북부지청장=5억7천1백86만5천원 임휘윤서울지검의정부지청장=5억5천1백73만2천원 조용국부산지검동부지청장=5억5천3백33만3천원 김각영부산지검울산지청장=5억7천3백87만9천원 최명곤산업은행감사=6억8천7백4만5천원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