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단신 > 현대산업개발/벽산건설/현대건설 등

[]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생후 8개월된 아이의 선천성 심장병수술비를 마련하지 못하고있는 경북 점촌시 모전동아파트현장의 조용기기사에게 2천만원의 성금과 5백만원의 회사보조금을 전달했다.[] 벽산건설은 21일 중소기업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본사임직원과 현장소장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업체 안전관리지원및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와함께 무재해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안전재해방지 결의문을 채택하고 공종별 관련세미나를 개최했다.[] 현대건설은 최근 전국 각지에 산재해 있는 현장간의 협력관계유지와 정보교환을 위해 "지역별 현장소장협의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프로젝트관리기술회는 25일 한국종합전시장 국제회의실에서 "국제화를 위한 프로젝트관리혁신"을 주제로 정기심포지움을 연다. 이날발표될 주요 논문은 SOC민자유치 프로젝트의 추진방향국제금융,프로젝트 파이낸싱의 혁신계약및 클레임관리의 혁신등이다.[] 한국철강협회는 23일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건설회관에서 철제류의 빌딩용외장제소재에 관한 제품설명회를 갖는다.[] 코오롱건설은 22일 지하공간 개발을 위한 종합기술도서인 "안정된 지하구조물의 설계및 시공"을 발간했다.[] 건자회는 오는 29일 동부건설 회의실에서 94년도 정기총회를 연다. 이날 총회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심의와 최근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백시멘트와 전선등의 품목에 대한 수급대책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중견건설업체 구매담당자 모임인 건우회는 24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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