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경기도 용인에 한국상업사박물관 설립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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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이 지난17일 경기도 용인 유통연수원내에 설립중인 신세계한국상업사 박물관의 설립등록을 마치고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연건평 4백20평에 전시면적 2백15평,2개층으로 설립되는 이박물관에는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상업과 유통에 관련된 각종 유물과 모형등 7백90여점을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