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주요신설사) 아모스하우징 ; 일간환경통신 등
입력
수정
아모스하우징 =부동산개발및 컨설팅전문 업체인 덕성산업개발이 사업확장을위해 별도법인으로 설립한 유통회사다. 양천구 신월동에 본사를 두고있으며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대표이사사장은 정주성씨가 맡고있다. 아모스하우징은 덕성상업개발이 유통산업에 참여하기위해 제풍철강에 이어 두번째로 설립한 회사다. 지난해 문을 연 제풍철강은 철강재를 취급하고있다. 이회사는 창호재,적벽돌,인테리어제품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내년초 본격적인사업시작을 앞두고 현재 인원충원및 조직정비등 준비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553)9157 일간환경통신 =환경사랑운동연합회가 회원들에게 배포할 일간지를 만들기위해 설립한 주식회사다. 이회사는 내년 1월1일 일간지 창간을 목표로 하고 법인설립에 이어 편집국 조직및 전국지사 설립등 준비작업을 서두르고있다. 일간환경통신은 30만부정도를 발간,전국의 환경관련 단체및 환경운동자들에게 배포된다. 이회사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국내외 각종 첨단정보,환경설비,환경관련뉴스등을 취재,회원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자본금은 5천만원으로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산빌딩에 본사를 두고있다.이사진에는 로승환전국회부의장,김두철현대고분자사장등이 참여하고있다. 대표이사사장에는 장을병성균관대총장이 선임됐다. (786)2271 한국동선 =각종 전자제품의 부품으로 쓰이는 전자코일 전문생산업체로 부산 학장동에 위치. 내년부터 본격사업에 착수할 예정으로 현재 동선제조 기술진을 확보중이다. 가전제품에 쓰이는 소형모터부터 대형 변압기에 사용되는 동선등 전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며 동남아 지역 수출도 검토중이다. 자본금은 1억원이며 나태욱씨가 대표이사.(051)316-692 에스지스크린휠타 =인쇄기자재전문업체로 창업과 동시에 법인등록을했다. 사장은 오충식씨이며 자본금은 5천만원이다. (574) 8465 (한국경제신문 1994년 1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