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레이더] 제일생명 ; 신동아화재 ; 한국은행 등

제일생명(사장 이태식)은 5일 본사대강당에서 40주년 기념 퀴즈대행사에 응모한 11만2,000통의 엽서중 행운의 수상자를 가리는 추첨식을 가졌다. 신동아화재는 2일 본사의 6개 대리점 영업부를 서울의 중앙 강남 강서영업부등 3개 부서로 통합하는등 대리점영업조직을 개편했다. 이와함께 조직영업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12개에 달하는 대리점 공동사무소를 21개소로 늘려 본사에서 집중관리하기로 했다. 한국은행은 6일 서울영등포분실을 서울영등포구 조흥은행영등포지점4층으로 이전하고 이전기념식을 갖는다. 영등포분실은 영등포구 구로구 강서구 양천구및 경기도광명시를 관할지역으로 하고 있으며 19개 금융기관 103개점포를 대상으로 화폐수급을 담당하고 있다. 부산은행은 5일 외환업무를 디지털방식으로 처리하는 "TRARCH 2000시스템"을 도입,가동을 시작하는등 국제금융업무부문을 강화키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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