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KOTIS 접속번호 "01436"으로 승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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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IS 접속전화 특수호출식 승인으로 한국무역협회는 16일 정보통신부로부터 무역업체에 제공하고 있는 종합무역정보서비스(KOTIS)의 접속 전화번호를특수호출방식인 "01436"로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무협의 KOTIS가입자들은 정보이용도및 통신접속이 보다 수월해지고 통신접속비용이 전국 어디서나 시내통화요금보다 저렴한 가격(30%인하)으로 무역정보를 이용할수 있게 된다고 무협측은 밝혔다. 이 특수호출방식은 정보통신부가 정보산업을 육성하기위해 최근 도입한 제도로 정보제공기관이 데이터망과 전화망을 고속중계선으로 직접 연결토록 하는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