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주식 장외시장서 36-45%프리미엄으로 1만주 거래

한국이동통신주식이 3일 장외시장에서 36~45%의 프리미엄이 붙어 1만여주가 거래됐다. 이통주식을 장외거래한 외국인 투자가들은 주로 미국계였다. 이날 거래가 형성된 이통주는 45%의 프리미엄에 3천주,36.3%의 프리미엄에 5천40주가 거래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