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전기, 15인치 컴퓨터용 모니터 양산라인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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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전기는 4일 15인치 컴퓨터용 모니터 양산라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구미공장에 월산 2만개 규모의 생산라인 구축을 지난달 말 완료하고 이달 초부터 본격 생산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오리온전기는 3억원을 들여 개발한 15인치 모니터의 생산량을 점차적으로확대, 14인치제품과 함께 주력상품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