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한마디] 김영철 <국제상호신용금고 상무>

"상장기업으로서의 공신력을 바탕으로 수신고객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김영철국제상호신용금고상무는 "지난15일부터 본점과 지점에 수신전담섭외팀을 두어 최근 수신감소로 이탈된 고객들을 다시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수신증대를 위해 1년짜리 정기부금예수금금리를 14.2%로 올렸으며 고객관리차별화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3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