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지령 1만호] 한경에 바란다 : 장형옥 <삼성전자 부장>

세계화 정보화 자율화의 방향으로 급격히 변하고 있는 세계경제환경 사회환경에 따라 신문의 기능 사명도 달라져야한다. 아니 신문이 그러한 변화를 적극 선도해달라는 말이 더 정확할 것이다. 두번째는 보이지않는 실체지만 가장 영향력 있는 "국민정서"라는 여론을 정확하게 선도해 달라는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