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김우중(대우그룹)/이영덕(전국무총리)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2일 대구지하철 가스폭발사고와 관련,재해복구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이경훈(주)대우회장이 이날오후 대구시 사고수습대책본부를 방문,전달했다. 이영덕 전국무총리는 4일 전주대(총장 이종익)에서 국가와 종교계및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행정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