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캐나다 음악인 연주회..한국인들 관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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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캐나다대사관은 이달 2일 조선호텔에서 캐나다의 유명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켓과 당대최고라 불리는 클래식기타 연주자 로미 부쉐가 공동으로 연주하는 실험공연을 마련할 예정. 대사관측은 "이번 라이브공연은 한국인들이 캐나다음악을 좀더 가까이 감상하고 이해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인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