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종금, 인도네시아 법인 개업 .. 자본금 670만달러

새한종합금융(사장 노영구)은 인도네시아의 최대 재벌인 가자 퉁갈그룹의 계열사인 다강금융과 합작으로 자카르타에 현지법인인 새한인도네시아금융을설립하고 6일 현지에서 노사장을 비롯 가자 퉁갈그룹의 잠술 누르살림 회장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가졌다. 새한종금 자카르타현지법인은 자본금이 6백70만달러규모로 앞으로 시설대여를 비롯 팩토링 소비자금융 신용카드등 종합적인 금융업무를 하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