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한화그룹 : 이런 인재를 원한다..공부하는 사람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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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묵 한화그룹은 2000년대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한 "제3의 개혁"(한화의 경영혁신운동)의 일환으로 인사제도 개혁을 꾀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따라서 이 "제3의 개혁"운동에 맞아 떨어지는 사원상을 요구하고 있다. 우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으로 솔직하고 겸손한 심성을 바탕으로 매사에 감사하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항상 공부하는 사원상을 추구하고있다. 여기에 개방화 국제화라는 시대조류에 앞장설수 있는 적극적인 행동을 겸비한 인재를 찾고 있다. 이와함께 특정한 분야에 있어 남다른 특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전문성도 높게 사는 융통성 있는 인사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또 지방화시대를 맞이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인재로 키우기위해 가능한한 지역연고가 있는 사람도 많이 뽑을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