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대성주택, 용인 양지리 17가구 26일부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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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주택이 경기도 용인군 내사면 양지리에서 전원주택 17가구를 26일부터분양한다. 5,100평의 면적에 건설될 대성전원마을에는 다른 전원주택단지와는 달리 테니스장 체육공원등이 들어서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전원주택은 1채당 대지면적이 300평 내외로 땅값은 평당 450만원이다. 또 건축비는 평당 300만원이며 지상 연건평 55~60평으로 건립된다. 이에따라 300평짜리 필지에 연건평 60평인 전원주택의 분양가격은 3억1,500만원이다. 교통은 차로 영동고속도로 양지인터체인지가 1분거리, 중부고속도로 호법인터체인지가 7분거리에 있어 서울강남지역이나 동서울터미널까지 40~50분이면 갈수있다. 또 지난 5월 이미 착공에 들어가 60%의 공정을 보이고있어 올말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0335)38-3387~8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