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기통신 사장에 정태기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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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25일 신세기통신 사장에 정태기 포스코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부사장대우)을 선임했다. 정사장은 조선일보 기자와 한겨레신문 상무, 포스데이타 부사장을 역임한뒤지난 3월부터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근무해 왔다. 권혁조 전사장은 건강상의 사유로 사임, 포스코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사장대우)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