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청, 유니코드 KS규격화 공청회 11월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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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업진흥청은 한글 1만1천1백72자로 보완된 국제규격(유니코드)을 KS규격화한 한글코드체계를 빠른 시일내에 제시하기 위해 오는 11월1일 오후2시부터 공업진흥청강당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문자코드이론을 비롯 어문학적 검토,문자코드운용,통신망운영측면등에 대해 논의되며 한글관련단체 및 소프트웨어업체의 의견이수렴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