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건축허가면적 9백5만5천평방M...전월보다 25%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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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전국의 총 건축허가면적은 9백5만7천평방m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백88만2천평방m에 비해 2% 증가했다. 그러나 이는 지난 9월의 7백21만3천평방m보다는 무려 25.6%나 늘어난 것이다. 28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0월중 전국의 건축허가면적은 주거용 4백81만8천평방m 상업용 2백8만1천평방m 공업용 1백8만평방m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상업용은 20.9%, 공업용은 6.2%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주거용은 주택건설경기 침체로 전년 동기대비 6.9% 감소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