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가] 청소년용 좋은책 30권 선정..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권혁승)는 청소년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읽어야할 좋은책 30권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책은 "한길사람속"(작가정신)등 문학서 5권, "50일간의 유럽미술관체험"(학고재)등 예술서 2권, "세기말의 사상"(솔)등 철학서 2권,"아방강역고"(범우사)등 역사서 3권, "김정일과 코카콜라"(동아출판사)등 정치서 3권, "사람은 기업을 만들고 기업은 세계를 만든다"(고려원)등 경영서 1권, "배꼽티를 입은 문화"(자작나무)등 사회과학서 2권, "중학생을 위한 과학교실"(한샘)등 과학서 4권, "행복은 쓰레기통에도 있다"(책나무)등 교양서 3권, "나도 알고보면 괜찮은 아이에요"(웅진출판)등 아동서 5권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