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재, 보험금 지급능력 가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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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재가 국내 11개 손보사중 보험금 지급능력이 가장 우수하며 동양 동부 제일화재등 3개사의 계약자잉여금비율이 법적 기준치인 5백%를 웃돌아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95사업연도 상반기(95.4-9)를 기준으로 국제화재의 계약자잉여금비율은 2백12.2%로 가장 낮았으며 삼성화재 2백68.4% LG화재 2백91.9%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자본금 전액잠식상태인 동부화재를 비롯 동양화재 5백76.7% 제일화재 5백7.1%등을 기록,이들 3개사의 지급능력은 여전히 취약했다. 손보사지급능력의 척도인 계약자잉여금비율은 당기보유보험료를 계약자잉여금(자본금 자본잉여금 비상위험준비금등을 합한 것)으로 나눈 것으로 비율이 낮을수록 지급능력이 우수하다고 볼수 있다. 보험업법상에는 계약자잉여금비율이 5백%를 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각사별 잉여금비율은 대한화재가 2백99.9% 신동아 3백48.2% 현대 3백80.0% 쌍용 3백85.2% 해동 4백21.5%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