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정밀, 바닥에 점등센서 랜턴시계 선보여

신성정밀무역(대표 이창훈)이 바닥에 놓으면 불이 꺼지고 손으로 들어올리면 점등되는 랜턴시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밑바닥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들리는 것이 감지돼 전등에 불이들어오며 윗부분의 시계에도 점등이 돼 야간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주간에 스위치를 꺼놓으면 전등과 연결된 센서가 작동하지않아 건전지소모를 줄일수있다. 소비자가격 1만2천원. (785)7617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