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사장에 남상조씨 선임

국제신문 대표이사로 남상조 전 대홍기획 대표이사 사장이 4일 선임됐다. 남사장은 1937년 경남 의녕출신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및 경영대학원을 졸업한뒤 중앙일보 동양방송 기획실장 광고국장,삼성전자 상무,삼성종합건설전무이사를 거쳐 83 년부터 대홍기획 사장으로 일해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