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주요신설사) 좋은환경 ; 주성채권투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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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간 정수기대리점을 운영하던 정한주씨가 본격적인 정수기무역업을하고자 법인으로 전환했다. 좋은환경은 미국 하이드로텍크사와 한국내 독점판매계약을 맺고 정수기를수입, 판매한다. 정수기의 필터가 오염될때 자동으로 알수 있도록 필터오염자동감지장치를 갖추고 있는게 특징이다. 대표이사는 정한주 사장이 맡고 있으며 자본금은 5천만원으로 시작했다. 앞으로 정수기부품을 수입, 직접 조립판매할 계획이다. 쓰레기압축기 소각로 환경관련기기 등의 제조에도 뛰어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역삼동에 본사가 있으며 부산에 지사를 두고 있다. 직원수는 7명이며 올해 1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508)3060 > =국내최초의 스튜디어스교육기관인 에어라인뉴스센터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7년간 스튜디어스의 서비스교육을 담당해온 노하우를 살려 일반회사의 다양한 산업교육으로 확대하기 위해 설립했다. 교육내용은 관리자 중견사원 감독자 비서 사원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이뤄져있다. 대표이사사장은 이정식에어라인뉴스센터사장이 맡고 있다. 자본금은 5천만원으로 시작했으며 사무실은 서초동에 있다. 지방에 소재한 회사의 위탁교육은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4개 대도시에 있는 지사에서 수행한다. 회사측은 영업팀 기획팀등을 둬 교육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을강점으로 꼽고 있다. 직원은 1백20명이며 올해 4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548)4000 > =채권관련업을 6년간 해오던 안윤평씨가 본격적인 채권업을 해보고자법인전환했다. 채권투자에 관한 상담서비스를 주업무로 한다. 국공채 금융채 지방채등의 상환업무도 같이한다. 상환업무대행은 국가에 채권이자소득의 20%를 대납하고 1.5%를 수수료로 받는다. 대표이사는 안윤평 사장이 맡고 있으며 자본금은 5천만원으로 시작했다. 현재 3명인 직원수를 올하반기중 증권사경력사원위주로 충원, 12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고수익보다는 안정성있는 채권투자서비스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사무실은 명동에 있다. (754)6472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