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조직책 12명 추가 선정

국민회의는 20일 조직책12명을 추가 선정했다. 이에따라 15대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할 국민회의 후보자는 모두 2백33명이 됐다. 동래=정상원(34.한영외국어학원강사)사하을=박희동(36.영남청년웅변연합회장)수영=최승호(31.한국문화예술진흥회 기획국장)홍천.횡성=안병학(34.홍천군종합발전추진위원)삼척=박병준(38.동녘기획광고대표)충북청원=김기영(33.청주권광역 쓰레기매립장반대추진위 기획실장)충남청양.홍성=이혜숙(49.전중부대교수)경북김천=공부동(58.김천신문사사장)울산남갑=김진영(36.울산정책개발연구소운영)창원을=한명철(36.전민주당경남도지부 사무처장)마산합포=김희극(55.마산외국어학원장)창녕=하정구(57.관광농업대표)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