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중소기업 인터넷 사이버마켓 구축 지원합니다

한국경제신문사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통신과 공동으로 중소기업 전용 인터넷 사이버마켓이 될 "중소기업 홈페이지 구축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가칭 "코리아 마트( KOREA MART )"로 명명된 이 사업은 통산부 중기청등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정보화 촉진 캠페인"의 첫번째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경쟁력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에 효과적인 제품홍보및 판매창구를 마련해주게 됩니다. 인터넷 서비스는 전세계에 붐을 일으키고 있으며 무한한 상업적 활용 가치가 있어 이미 많은 기업들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특히 멀티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웹( Web )서비스는 다양한 제품홍보가 가능해 새로운 마케팅 영역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코리아 마트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은 인터넷 웹 서비스를 이용하여 전세계 네티즌( Netizen )을 대상으로 회사 소개와 생산제품 안내는 물론 향후 구축될 상담및 주문시스템을 통해 상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회사별로 인터넷 계정(ID)이 부여되어 인터넷에 접속된 전세계 어느곳의 기업이나 개인과도 편지나 자료를 교환할 수 있습니다. 본사는 이를 위해 상담및 주문 시스템을 신용카드업체및 택배업체와 연동시켜 원-스톱( One-Stop )서비스를 실시하며 홈쇼핑텔레비전의 상품정보 홈페이지도 개설,중소기업 제품 홍보와 판매를 지원케 됩니다. KOREA MALL 은 중진공 정보은행 DB,한경 경제전문 DB및 국내외 중소기업 관련 기관 연구소 등의 DB를 연동시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관련 정보나 국내외 산업 동향도 제공합니다. 이밖에도 중소기업의 정보화 촉진을 위해 PC통신망 보급운동, CALS/EDI/ 인터넷 관련 세미나및 전시회 개최, S/W 도서관 설립,정보화 성공사례및 매뉴얼보급 사업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합니다.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및 독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대합니다. 문의 : 한국경제신문사 뉴미디어국(3604-611,620) 중소기업진흥공단 정보화사업처(769-6712~5) 주최 : 한국경제신문사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통신 후원 : 통상산업부 중소기업청 협찬 : 한국실리콘그래픽스 한국에이아이소프트 한국PC통신 (주)홈쇼핑텔레비전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29일자).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