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최종시험시장 개장 .. 5월 개설, 27일까지 주문등 점검

오는 5월 3일 주가지수선물시장을 앞두고 주가지수선물 최종 시험시장이 4월 1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이번 시험시장에서는 증권사 투신사등 기관들과 일반 기업 개인투자자들이참여 주문 결제등을 마지막 점검을 하게된다. 특히 지난해 시험시장과 달리 비거주 외국인들이 참여 외국인 투자한도상황을 점검하게된다. 지난해 최저 50건 최고 500건이었던회원당 하루 호가건수제한이 이번에는없어지는 반면 지난해 제한이 없었던 1호가당 호가수량이 이번에는 최고999계약으로 제한된다. 매매시간은 9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전장, 오후 1시부터 3시15분까지 후장으로 정했으며 거래소가 최군 선정한 선물거래담당자(대리인)147명이 시장에 참여, 처음으로 중개업무를 맡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