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고려산업개발, 문화촌 현대아파트 311가구 분양

고려산업개발(대표 유인균)이 오는 5월초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273번지일대에서 "문화촌현대아파트" 311가구를 분양한다. 8,000여평의 부지에 지하3층 지상 20층 4개동으로 건립될 이 아파트는 전체규모가 767가구이지만 재건축조합원분 33평형 456가구를 제외하고 33평형 3가구, 26평형 308가구가 일반분양분으로 잡혀있다. "문화촌 현대아파트"는 인왕산 자락을 끼고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면서도 강북 도심까지 차로 10분안에 갈수있는 요지에 있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걸어서 5분거리에 있어 지하철 교통도 편리하다. 일반분양아파트의 평당 분양가격은 380만원선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입주시기는 98년말이다. 721-6021.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