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새 당직자 프로필] 이정무 <총무> .. 남다른 친화력

13대때 민정당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으나 지난14대때는 낙선한뒤 이번에재선고지에 올랐다. 대구백화점 사장을 지내는 등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있다. 월계수회 출신으로 박철언 부총재의 경북고 서울법대 1년 선배. TK출신이면서도 특정계파에 치우치지않는 중립적인 태도와 남다른친화력이 발탁배경으로 작용했다는 평. 부인 구순모여사(51)와 2남1녀. 경북 선산(55) 대구백화점 대표이사 민정당원내부총무 13대의원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