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하이라이트] (518) 3인의 장타자

그레그 노먼, 헬렌 알프레드슨, 톰 와이스코프는 미국의 3대 프로투어인PGA LPGA 시니어PGA에서 각각 파워히트를 자랑하는 장타자이다. 그들의 장타비결을 소개한다. 노먼 : 어드레스에서 헤드를 지면에서 띄운다. 몸이 릴랙스하지 않고는 장타를 기대할수 없다. 특히 손과 팔의 긴장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 헤드를 지면에서 1cm가량 띄우면 부드럽고 거침없는 백스윙으로 큰 스윙아크를 그릴수 있게되고, 그것은 파워히트로 연결된다. 알프레드슨 : 등이 목표를 바라볼때까지 백스윙을 한다. 백스윙을 이정도로 해주려면 어깨 팔 손 히프등 부분적인 것들도 같이움직여야 한다. 이것은 또 다운스윙에서도 가슴이 목표를 바라볼때까지 풀스윙을 할 수있는 원동력도 제공한다. 와이스코프 : 클로스스탠스를 취한다. 보통스탠스에서 왼발은 그대로 두되 오른발만 목표라인에서 약간 뒤로당긴다. 이러면 어깨와 히프가 목표선에 대해 닫히고 인 투 아웃 스윙궤도를 가능케한다. 볼은 드로성으로 멀리 날아간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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