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한상우(삼육국제구호기구)/조승미(한대교수)

한상우 삼육국제개발구호기구이사장은 6일 전지분유 20 들이 1,800포(36t)를 북한수재민에 써달라고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 무용가 조승미 씨(한양대교수)는 오는 22일 건국대 체육학과에서 이학박사학위를 받는다. 박사학위 논문제목은 "성서를 통한 선교무용에 관한 연구".조씨는 이에앞서 7일부터 14일까지 사할린을 방문,기독교선교를 위한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