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외국인 매매동향] (20일) '짙은 관망' 소폭 매수 우위

종합주가지수 800선이 무너진 20일 대부분 기관투자가들은 짙은 관망세를 보였다. 이날 기관은 주문기준으로 93만주를 사고 86만주를 팔아 소폭 매수우위를 보였다. 투신과 보험이 매수우위를 보인 반면 은행과 연.기금은 매도우위였다.(괄호안은 만주단위) 매수=조흥은행(3.6) 고려합섬(3.3) 충북은행(3) 동부증권(2.9) 삼환까뮤(2.6) 현대증권신(2.4) 동아건설(1.8) 국제상사(1.3) 현대차(1) 태일정밀(0.6) 매도=흥아타이어(4.7) 동성화학(3.6) 맥슨전자(3.2) 광주은행(3) 일진전기 한국전자(이상 2.2) 한국전력(1.6) 국민은행(1.5) 신한은행(1.2) 동양철관(0.9) 외국인들은 이날 161억원어치(64)를 사들이고 165억원어치(77)를 팔아 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매수=LG전자(9) LG화학(8) 미도파신(7) 삼성전자(6) LG산전(2) 매도=한국프랜지(7) 고합(5) 화성산업(4) LG화학(3) 대신증권우(3) (한국경제신문 1996년 8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