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21' 20일부터 세일..가전 등 패키지 최고 39% 할인

컴퓨터및 가전 양판점인 전자랜드21은 20일~29일까지 전국 17개 지점에서 "송년 대바겐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컴퓨터및 가전부문 패키지상품을 개발, 최고 39%까지 할인판매한다. 전자랜드21은 LG-IBM 멀티넷(B53M6E2)과 모토롤라 핸드폰(TAC5000)을 묶은패키지가 소비자가인 312만2,000원보다 약 39% 할인된 192만원에 판매한다. 또 가전부분에서는 냉장고 세탁기 TV 등 대형가전과 짤순이 청소기 장식장등 연관성 있는 제품을 묶어 2개를 1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는 "플러스 원"행사를 연다. 가전부문 할인율은 21%~25% 정도로 LG 싱싱냉장고(52-2JD, 516l)와 한일 짤순이(60T)가격이 74만5,000원이다. 이 밖에 전자랜드 각 지점에서는 일일한정판매전 노트북특가전 이동통신기기특설코너 등의 행사도 갖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