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주부가 나서자

추운 날씨만큼이나 "명예퇴직"이란 단어가 직장인들을 떨게 만들고 있다. 남편의 고민은 곧 부인의 걱정거리. 하지만 주부들이여 남편의 명퇴에 대비, 전업주부에서 과감히 명퇴하라. 심각한 주부건망증을 다룬 TV프로에서 건망증이 심한 여성은 주로 전업주부가 많다고 한다. 건망증과 잦은 소외감에서 벗어날수 있는 길은 나의 일을 찾는 것이다. 보험회사의 문을 두드리는 것도 한 방법이다. 35만명의 설계사들이 어떤 전문직 못지 않은 고소득을 누리고 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보험사마다 생활설계사를 위해 자신있게 일할수 있는 교육체계를 갖추고 있기 때문. 대한생명에선 신입사원을 위해 육성실 개척교실 등 친절하고 구체적인신입사원양성 프로그램을 운영, 당당한 설계사를 배출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