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불가리아 독립 1백19주년 기녑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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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불가리아 대사관은 3일 낮 서울 하얏트호텔 2층 로터스룸에서 불가리아 독립 1백19주년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디미테르 이코노모프 불가리아대사와 김희용 불가리아 명예영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우성 노동부차관 정기옥 외무부의전장 김찬욱 한.불가리아경제협력위원장 (이수화학부회장) 주명건 세종대이사장과 도미니크 페로 프랑스대사, 볼프스 빈켈 네덜란드대사, 세실리오 가자리몬 멕시코대사, 스테판 모라베크 슬로바키아대사 등 주한외교사절들이 참석, 축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3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