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수도권 신도시 심층보도 '메트로 포커스'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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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상의 종합경제지인 한국경제신문은 오는 17일자부터 수도권 신도시 기획면인 "메트로 포커스 (Metro Focus)"를 신설합니다. 매주 목요일 아침 독자 여러분을 찾아갈 메트로 포커스는 일산 분당 평촌 등 수도권 신도시에 생활하는 시민들에게 알찬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일상에서 겪는 각종 불편사항 등을 심층 취재, 보도합니다. 또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새롭게 형성되는 향토애를 돈독히 하고 지역발전 방향등에 대해 지혜를 모으는 자리도 마련합니다. 메트로 포커스가 독자와 함께 호흡하며 꾸며가는 지면이 될 수 있도록 수도권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연락처 (02) (3604) 191-3. 팩스 (02) (312) 4262, 0079.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