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매스터즈 참가자 44%, 캘러웨이 드라이버 사용

.올 매스터즈대회에서의 선수별 사용클럽 통계가 나왔다. 전문조사기관인 미다렐서베이사에 따르면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페어웨이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은 핑이 가장 많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총 86명의 매스터즈 참가선수중 캘러웨이 드라이버 사용선수는 38명으로 44.2%의 점유율을 보였다. 그 다음이 테일러메이드의 13명이고 코브라 7명, 브리지스톤 3명의 순. 페어웨이우드는 테일러메이드 제품이 총 64개가 사용됐고 캘러웨이가 62개였다. 코브라는 15개. 페어웨이 우드는 브랜드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 갯수로 집계됐다. 이밖에 아이언은 핑 (14명), 미즈노 (12명), 캘러웨이 (8명),테일러메이드 (8명), 타이틀리스트 (6명)의 순이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4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