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이야기] 꿈나무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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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미래산업이다. 여럿이 모여 고난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살기위해 미리 대비해 두는 수단이보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험사에서 미래지향의 공익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교보생명이 10여년을 한결같이 개최하고 있는 "꿈나무 육성사업"이 있다. 청소년 건강증진과 우수선수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이 사업은1985년부터 매년 5천여명이 9개 종목에 걸쳐 그 기량을 겨루고 있다. 올해도 지난 4월 인천에서 "97 교보생명컵 전국 초등학교 유도대회"가 열린것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이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