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SO 사업자 45개사 압축 .. 전남 제외 1차 심사 결과

2일 발표된 케이블TV 2차종합유선방송국(SO)사업자허가 1차심사결과 전남을 제외한 22개권역에서 45개업체가 선정됐다. 이번 2차 SO허가사업에는 모두 64개업체가 신청했으며 각 시도가 권역마다 2~3개 업체를 선정, 2차심사에 올렸다. 공보처는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2차심사를 거쳐 오는 23일께 최종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신청법인(지배주주)은 다음과 같다. 경기 성남=에이스침대 성남유선방송 고양.파주=흥창물산 서울도시가스 슈페리어 안양=태광산업 오뚜기 동일방직 부천.김포=유진기업 내외반도체 우진전자 광명=일진 삼보컴퓨터 의정부.동두천=인터엠대한펄프 구리.하남=조선무역 동진산업 이화전기 용인.평택=태평양 동아제약 충북 충주=중외제약 계양전기 전북 익산.군산=두고전자 강봉식 김제.정읍=한남종합건설 경북 구미=남선알미늄 새한 경주=유성건설 안동=계몽사 한미약품공업 경남 울산=진도 송원산업 김해=화승화학 대동주택 한국카본 마산=경남에너지 진주=대동공업 신무림제지 강원 강릉.속초=대림주택건설 강원이동통신 원주=드림랜드 원주향토개발 충남 당진.서산=셰프라인금속 대산건설 공주=웅진코웨이 (한국경제신문 1997년 5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