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중기단지조성등 협동화사업 참여업체에 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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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중소기업단지조성등 협동화사업에 참여하는 업체에 대해 모두 2백50억원의 자금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중진공은 오는 16일부터 협동화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에 대해 업체당 2억원까지 대출해주기로 했다. 이번 자금은 운전 2백억원에 시설 50억원으로 사업장건설이 완료돼 가동중인 업체중 운전자금이 모자라거나 증설을 원하는 기업에 지원한다. 현재 협동화사업 참여기업은 2백59개사업장 2천6백10개업체로 이번에 약 72개사업장 5백여개업체가 자금지원혜택을 입을 전망이다. 문의 (769-6673)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