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G7 각료회담 .. 온실가스 감축 논의

G7(서방선진 7개국)과 러시아는 오는 11월8일 동경에서 탄산가스 배출량 감축목표를 논의하기 위한 각료급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일본 환경청관리들이 29일 밝혔다. G7과 러시아 대표들은 이번 회의에서 오는 12월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유엔환경회의의 최종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관리들은 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