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대영전자, 누락 메시지 확인 고속광역삐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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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전자(대표 윤광석)는 고속광역무선호출기를 개발, 판매에 나섰다. "마니또SF"로 이름붙여진 이 제품은 6천4백bps의 빠른 전송속도에 누락 메시지 확인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32mm x 13mm 의 액정표시화면(LCD)을 갖춰 메시지 확인이 편리해졌다. 이 제품은 또 자동으로 시간과 날짜를 맞춰주는 타임세팅기능도 갖고 있다. 이밖에도 12개이상의 멜로디와 사운드저장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 3474-2546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