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 구세군 대한본영, 실직자 쉼터 '다일사' 증설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 이성덕)은 27일 서울 서초종합사회복지관과 경기도 구세군 안산영문,인천 구세군 부평영문에 실직자를 위한 쉼터 "다일사"(다시 일어나는 사람들)를 마련한다. 이로써 구세군의 쉼터는 1월8일 서울 정동 구세군중앙회관에 개설된 것까지모두 4곳이 된다. 구세군은 이와 함께 쉼터 운영에 필요한 자원봉사자와 재정후원자를 모집하는 "나눔과 돌봄의 섬김이"운동을 펼친다. 18세이상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720-8250.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