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다산금속공업 화의 개시
입력
수정
다산금속공업(대표 윤영상)이 최근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으로부터 화의개시결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기업인 다산금속은 이번 화의결정으로 금융거래를 재개하고 경영정상화에 힘쓸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동파이프 동합금선등을 만들며 서울 성수공단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간매출은 4백억원규모다. (02)3409-372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