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특징주] 현대상선 ; 금강개발 ; SK텔레콤

현대상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올 10월부터 금강산 관광이 실현될 수 있도록 북한측과 관련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유람선 사업의 수혜주로 동사가 떠오르면서 강세. 금강개발 =현대그룹은 올 가을부터 금강산 일대에 종합 레저 스포츠타운을 조성할 계획으로 알려짐. 특히 금강산 일대 곳곳에 호텔.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과 스키장 골프장 카지노 각종 놀이시설 등을 만들 예정이어서 동사가 개발 계획의 주체로 부각되면서 강세. SK텔레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S&P사가 동사의 장기 외화차입등급을 B+에서 BB+로 상향 조정했다고 발표. S&P는 동사가 한국 무선통신시장에서 고품질의 서비스와 가장 폭넓은 통화가능 지역을 확보함에 따라 무선통신시장에서 선두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외화부채의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자본구조를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강세 반전.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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