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현대자동차, 자동차용 발수코팅 유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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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빗물맺힘이나 서리, 성에등이 끼는 것을 막아줘 운전자의시계를 넓혀주는 자동차용 발수코팅 유리를 개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유리표면의 저항을 줄여 물방울이 맺히지않도록 한 제품으로 외국업체들이 일부 고급차종에 사용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발됐다고 현대는 밝혔다. 현대는 내년에 출시되는 고급차종에 이 유리를 장착할 예정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