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한미은행, 여신 심사데스크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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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 9일부터 인천 수원 영업본부에 각각 본점 심사팀에 준하는 여신심사데스크를 설치 운용한다. 이는 경기은행의 업무정상화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은행 거래기업들을 지원하기위한 조치이다. 이에따라 기존 경기은행 거래기업은 영업중인 경기은행 51개 영업점외에 2개 영업부서에 설치된 심사데스크에서 여신상담및 신청을 할수 있게 됐다. 한미은행은 신청된 여신을 각 본부별 본점심사역 4명씩을 파견한 심사데스크에 집중, 집중 약식심사를 거쳐 대출을 취급할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