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진도 바닷길' .. (여행메모) 매주 토요일 민속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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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는 바닷길 이외에도 보고 즐길 것이 많다. "보배섬"이라 불릴 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유적지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 7가지의 무형문화재가 전승되는 곳이기도 하다. 민속공연 =향토문화회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7시 토요민속여행이 펼쳐진다. 강강술래와 남도들노래 씻김굿 다시래기 진도북놀이 진도만가 남도민요 등을 선보인다. 가볼만한 곳 =관매도 병풍도 등 그림같은 섬들로 이루어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을 배를 타고 둘러볼 수 있다. 용장산성 남도석성 운림산방과 쌍계사 남진미술관 등도 볼거리다. 교통편 =서울에서 진도대교까지는 4백52km이며 진도대교에서 회동까지는 28km이다. 승용차를 타고 갈 경우 서울에서 6시간30분정도 소요된다. 축제기간중 광주나 목포에서 회동까지 특별 버스가 수시로 운행한다. 광주에서는 2시간30분, 목포에서는 1시간20분 정도 걸린다. 주차시설 =진도군은 모두 6개소에 3천여대의 버스및 승용차를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숙박시설 =진도군내에 25개의 여관과 1백90개의 민박시설이 있다. 목포 해남의 숙박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특산물 =구기자 홍주 돌미역 돌김 대파 등 문의 =진도군청 문화관광과(0632-544-371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4월 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