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 책] '열려라! 곤충나라' ; '샘마을 몽당깨비' 등

열려라! 곤충나라 (김정환 저, 지성사, 9천8백원) =고추잠자리가 가을이 되면 빨갛게 변하는 이유 등 신비한 곤충세계를 백문백답으로 들려준다. 샘마을 몽당깨비 (황선미 저, 김성민 그림, 창작과비평사, 6천원) =몽당빗자루가 변해서 된 도깨비 "몽당깨비"가 서울 한복판에 나타나면서 전개되는 팬터지 장편동화. 콩달이에게 집을 주세요 (원유순 저, 정태련 그림, 대교출판, 6천원) =영월 동강댐의 건설로 보금자리를 잃은 수달들을 통해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화. 구리와 구라의 헤엄치기 (나카가와 리에코 저, 야마와키 유리코 그림,고향옥옮김, 한림출판사, 6천5백원) =바다아이가 잃어버린 진주를 생쥐 형제 구리와 구라가 찾아주는 줄거리의 그림책. 우리 선생님이 최고야 (케빈 행크스 저, 이경혜 옮김, 비룡소, 7천원) =선생님이 자기 마음을 몰라 준다고 토라진 아이가 선생님의 관용과 이해를 통해 잘못을 깨닫는 내용의 그림책. 코코는 화가 났어요 (카렌 판 홀스트 펠레칸 저, 페라 드 바커르 그림,문학동네, 7천원) =코알라 코코가 캥거루와 함께 잃어버린 엄마를 찾아가는 이야기 그림책.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7월 17일자 ).